기름기가 많은 지성두피 타입이라서 어떤 샴푸를 써야 할지 몰라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그 평가 또한 좋아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여 가격의 부담은 있지만 거짐 비슷한거 같아
이것으로 선택 했습니다.
일단 샴푸가 양이 많고 용기에 빈틈 없이 꽉 차 있어서 오래 쓸것 같은 기분입니다.
반면에 헤어토닉은 약 5분1 정도가 비어 있는데 용기에는 120ml 라 써져 있어
저울에 달아보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120g 으로 나오더군요.. 용량에 찍힌 만큼의 중량이 나오니 그냥 쓰기로 마음 먹었씁니다.

샴푸의 디자인이나 케이스 등등 흠잡을 곳은 없는듯 하고 사실 이딴게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제품이 좋아야 지요..

3주동안을 사용해본 결과 두피가 화해 지면서 시원한 감이 있고 청량한 느낌이 들어
샴푸후에 개운함이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두꺼워 진다거나 거뭇거뭇 해진다거나 하는 효과는 아니지만
빠지는것 만은 줄어든것 같아 매일 샴푸할때마다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딱히 이런 제품들에 후한사람도 아니고 게시판을 통해 사용후기를 작성해 본적은
처음 인듯 한데 이벤트 문자를 받고 좋은 기회겠다 싶어서 몇자 남깁니다.
바쁜 시간을 할애한 만큼 좋은 결과도 기대 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제품 실사를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