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넘으면서 정수리쪽이 휑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앞머리까지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해야 되나 싶어서 병원갔더니
상담을 했더니,불행인지 다행인지 모공은 안 막혀서
관리만 평상시 잘해주고, 음주,흡연 삼가하고 열심히 운동하라는 처방을 주시더군요.

그때부터 탈모전용샴푸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여기제품이 비교적 평이 좋아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보름정도는 별반 느낌이 없더군요,
다만 머리감고 나면 기존제품이랑 다르게 쿨링감이 좋다는 것과 뭔가 싹 벗겨진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그렇게 한통을 거의 다 쓸 무렵부터 효과가 급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웬걸 머리감고 나면 세면대에 수두룩하게 빠져있던 머리카락이 제 눈에 몇가닥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샴푸에 대해서 무한신뢰를 했습니다.

그 뒤로는 토닉이랑 같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칙칙 뿌려주고 손가락으로 톡톡 잘 스며들도록 눌러주고 그랬더니 어느순간 정수리쪽 두피가 보이는 범위가 좁아지고 머리카락으로 덮어지더군요. 한가닥 한가닥 잘 나오고 잘 자라주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토닉 자체가 워낙 소량이라서 아껴써야 하지만 워낙 제 머리카락은 소중하니까 안 아끼고 무조건 일요일.공휴일도 잊지않고 뿌려줬더니 만족할 정도로 효과를 봤습니다.

탈모는 평상시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관리만 잘 해주고 맞는 제품만 선택을 한다면 효과는 옵니다.
주저리 주저리 먼저 써본 사람으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

탈모인들 화이팅입니다.

4월 다섯째주 베스트 리뷰 입니다.

선정되신 권세주고객님께는 선택하신 중/지성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보내 드렸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고객님의 성별, 연령대, 피부타입, 만족도 측정 평점은 고객님과의 통화 결과를
그대로 반영하였습니다.)